약간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3년전에 전립선염을 걸려서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비세균성인데도 통증때문에 자살문턱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약국과 병원에 갔다준 돈도많구요. 양약때문인지 몰라도 몸이 축나고, 증상은 호전되지 않아서 한약으로 치료하기 시작했는데. 약간의 호전증상은 있었는데. 통증이나 괴로운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나중에 한약방에 물어보니까. 저에게 처방해준 탕제가 "육미지황탕"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예 제병을 고칠 마음을 먹고, 본초,사상체질, 탕제에 대해 공부하다. 제 다름대로의 치료법을 만들어서 건강원에서 다려 복용했더니 20일만에 증상은 거의 사라지고, 2달 복용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이상없이 잘살왔습니다. 작년에도 우연히 알게된 분한테 제가 썼던 방법을 알려줬더니 이분역시 치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 보니까 "돈많은 후세인도 만성 전립선염에 고통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문의드립니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전립선염이나 증후군에 대한 특효나 완벽한 치료제가 없는 지라 제가 좀더 연구개발해서 만들까해서 문의드립니다. 1) 제가 사용했던 약재를 이용해서 10명의 환자를 먹었을때 치료가 몇명정도 되어야 성공했다고 볼수 있는지요? 2) 약재를 이용해서 탕제를 만들었을때 이것이 약이 아닌 건강식품 보조제나 기능성 음료도 될수 있습니까? (아무래도 약은 허가가 힘들것 같아서요) 3) 특허 출원도 가능합니까? 4) 제가 건강원을 차려서 다려 환자분들한테도 팔수 있는지요? 저한테는 중요한 일이오니 부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