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네요.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지금 설명하신대로라면 충분하게 잘 하셨는데 이상하네요. 콩나물의 모양이 쭈글쭈글해지면서 말고 투명한 액체기 생기는데 약간 이상하네요. 꿀의 량이 너무 많은것 같기는 한데 그것으로 잘 안되는 경우는 없구요. 콩나물의 수분이 너무 마른 상태인가 의심이 가긴 하지만.. 지금쯤은 잘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 일주일정도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긴 하니까요. 만약 아직 잘 되지 않았다면 전화 부탁드릴께요. 함께 의논해 보게요. 그래도 많이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니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시원한 설명이 되지 않아 죄송하구요. 답변이 늦은것도 죄송합니다. 운영자 : 박인석님의 글 : ------------------------------------ : 숙취음료 만들려고 9월10일 저녁에 콩나물두봉지에(풀무원에서 국산콩으로 만든제품),레몬3개를 얇게 껍질채 썰어 콩나물위에 얹고 그위에 잡화꿀 1KG정도를 부었습니다.술담는 유리병에 모두넣었구요 그런데 일주일이 다돼가도록 콩나물 줄기굵기만 얇아졌을뿐 전부그대로 있네요. 무었이 잘못돼었을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