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요즘 장사는 좀 어떠신지??? 다들 어렵다고들 하십니다만..... 열심히 하신다면 분명하게 전망이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운영자는.... 부원료가 나오기 전에부터 한약제는 사용하였는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문헌들에도 흑염소는 개소주는 나오는데 그 때에도 십전대보탕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선 한약제는 어ㅜㄴ래부터 사용하였다고 보는것이 옳을것입니다. 콩은 흑태 또는 청태라고 하는 속이 파란 검은콩을 말하며 버섯은 동충하초나 아가리쿠스 또는 상황버섯등을 말합니다. 중탕이 걸죽하다 또한 진하다등으로 표현하는것은 중탕이 타지 않았을대의 표현으로 중탕이 아주 잘 되었을때에는 걸죽하다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현재 압력중탕기로 빨리 가공하다보면 걸쭉하다는 표현을 하기 어려운 중탕이 생산되기도 하나 온도와 가공시간의 조절에 좀 더 신경을 쓰신다면 좋은 중탕이 생산될것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중탕기의 종류와 가공하는 방법등을 메일보 보내주시면 혹시 보완할 부분이 있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성업하시길 빕니다. 운영자 : 이상목님의 글 : ------------------------------------ : 안녕하세요 : 저는 인천에서 건강원을 하고 있습니다 :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 1. 예전(부원료 나오기 전)에는 어떤 재료를 넣고 했는지 : 궁금 합니다. (예를 들어서 흑염소나 붕어) : : 2. 중탕정보에서 콩과 버섯을 넣은다고 했는데 어떤종류 : 인지 궁금합니다. : : 3. 예전에는 중탕 자체가 걸쭉하다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 위 사항을 아시면 자세히 알려 주세요 : 참고로 저는 오픈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 많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032-468-1855 : ------------------------------------